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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-10-31

윤샘 초대

이화의 첫 발
토마토를 먹는 이화

일요일에 윤샘 내외를 초대하였다. 원래 나는 남의 집에 가는 것보다 우리집에 친구들을 초대하여 가볍게 점심 같이 먹는 것을 참 좋아한다. 그런데 오산으로 이사 오고 나서는 한 번도 그렇게 해보지 못했다. 윤샘 내외가 예쁜 아기 윤이화를 데리고 집에 왔다. 점심은 아니었지만 요구르트와 과일을 몇 가지 섞어 만들었던 쥬스가 맛있다고 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. 이화는 우리집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고 한다.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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